클라우드 국비지원교육 후기 1

 

 

글을 읽으실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클라우드 국비지원교육을 들으실 분이 있으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클라우드 직무를 택한 이유

 

 

일단 본인은 전자를 전공하였지만 정보통신도 조금의 강의를 들은 경험이 있었음.

그 경험에서 단순 반복 노동이 아닌 자기 계발을 하며 올라갈 수 있으면서 동시에 개발자가  아닌 IT 직무를 하고 싶었음.

결과로 엔지니어가 되기로 결심하게 됨.

 

 

네트워크 엔지니어, 시스템 엔지니어, 클라우드 엔지니어를 알게 되었고 정보를 찾아보다가 클라우드에 매료되게 되었음.

 

 

 

 

클라우드 국비지원교육을 선택

 

 

대학교 4학년이던 본인은 클라우드 국비지원교육을 찾아보고 다녔지만 그 당시에는 구로와 종각 2곳 밖에 없었음 

 

제일 유명하던 k사도 일주일 과정만 있을뿐 무조건  구로, 종각 둘중에 하나만 택했어야 했음. 

(지금은 대기업에서 이점을 얻고 배울 수 있는 교육, 등 선택지(센터)가 여러개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음.)

 

-> 교육 센터 고르실 때 커리큘럼이랑 강사 후기를 중점적으로 보세요. (내가 어떠한 엔지니어가 되고 싶은지 대략적으로라도 생각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클라우드에는 정말 여러 직무가 있어서 막연하게 클라우드가 좋아 이러면 힘들어지십니다.)

 

 

본인은 그 중 종각에 있는 국비지원교육의 커리큘럼이 마음에 들어서 4학년 2학기 기말고사 기간에 전화해서 신청하였음.

 

 

 

 

 

 

 

 

 

클라우드 국비지원교육 시작

 

 

22년 1월에 강의 시작이므로 학원에 전화해서 어떠한 공부를 선행하는게 좋은지 여쭈어보고 네트워크, 리눅스를 추천 받았음.

 

12월부터 독서실을 다니며 네트워크와 리눅스를 공부하였음. (사실 리눅스만 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확실히 리눅스를 다루어 보고 가는것이 좋습니다. (저는 이것이 리눅스이다. <-- 이 책으로 하였음.)

서버 구성과 편집기 이용 방법 등 괜찮습니다.

 

 

이후 1월달 부터 교육이 시작하였고  대면+비대면 강의가 시작함. 

 

30명 기준

 

대면수업 인원

 

1일 : 15명 -> 2일 : 8명 -> 3일 : 6명 -> ... 비대면으로 사람들이 많이 가기 시작함. (당시 코로나도 유행중이였고 사실 대면의 이점이 크게 있지 않았음. 어차피 강의는 화상 회의를 키고 수업 하므로 대면도 비대면과 같은 상황이 되었음.)

 

다른 과정의 반들을 보아도 절반도 안나옴. 근데 비대면으로도 충분히 집중 잘하면 더 나을수도 있음...

 

 

더 이상 자세한것은 생략하고

 

 

 

 

클라우드 국비지원교육 진행

 

 

 

기본적으로 전공자와 비전공자가 섞여있으므로 수업은 비전공자의 지식 기준으로 진행됨.

 

전공자라고 기초 내용 흘려 듣지 말고 복습하면서 자격증이라도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복습하면 효과는 배가 되니까

(실제로 네트워크 수업 하니까 3명정도는 바로 탈주..)

 

 

생각나는 커리큘럼 순서와 기간은 (기간은 정확하지 않음)

 

 

 

5~6일간     네트워크 기초 수업

10~12일간     윈도우 서버 구축 및 active directory

10~14일간     리눅스 서버 구축 및 관련 수업

5일간     Ansible 수업

 

기간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공휴일도 있고) AWS 서비스를 이용하기까지 2달이 걸림.

 

2달간     AWS 서비스 설명 및 인프라 구축 (cloud formation으로 주로 배포) 및

2주동안 외부 공인 교육 (AWS, docker, kubernetes)

5일간     Python 수업

5일간     Terraform 수업

3일간     docker 수업

4일간     Kubernetes 수업

마지막 3주정도 최종 팀 프로젝트

 

 

 

 

 

대애애애충 적은거여서 확실한 것도 아니고 날짜도 안 맞을겁니다.

 

이런 순으로 진행되는 되었음.

 

 

 

 

 

 

 

 

위에서 보다시피 사실 6개월안에 어떻게든 지식을 넣으려다 보니까 딥하게 들어가는건 크게 없음.

사실 모든 국비지원교육이 그러할 거임.

 

그래서 수업을 들으면서도 전략적으로 자격증 취득과 부가적으로 공부를 해야함.

 

그냥저냥 와서 수업 들어봐야 오히려 더 큰 고통일 것입니다.

 

 

 

 

 

2부에서 수료와 느낀점을 얘기하겠습니다.

 

 

https://rhims.tistory.com/45?category=1078872 

클라우드 국비지원교육 후기 2